국회개혁 강연·노동자 간담회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31일 경산시를 방문해 경산시 공공사업장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선거제도 개혁과 국회개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의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경산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정의당경산시위원회 초청으로 ‘선거제 개혁, 국회개혁 정의당의 미래’라는 주제로 신년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이 대표는 “현행 선거제도가 거대양당 중심의 소모적인 정쟁국회, 방탄국회의 핵심 원인”이라며 “민생중심과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는 일하는 국회로 개혁하기 위해서는 완전한 연동형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개혁을 강조하며 ‘국회개혁을 위한 셀프금지3법’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강연 전 엄정애 경산시의원 사무실에서 경산시 공공사업장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정의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경산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정의당경산시위원회 초청으로 ‘선거제 개혁, 국회개혁 정의당의 미래’라는 주제로 신년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이 대표는 “현행 선거제도가 거대양당 중심의 소모적인 정쟁국회, 방탄국회의 핵심 원인”이라며 “민생중심과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는 일하는 국회로 개혁하기 위해서는 완전한 연동형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개혁을 강조하며 ‘국회개혁을 위한 셀프금지3법’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강연 전 엄정애 경산시의원 사무실에서 경산시 공공사업장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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