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원장, 학생들에 장학금 전달
최 회장, 산학협력 활성화 기여
최 회장, 산학협력 활성화 기여
대구대가 최근 열린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우상현 W병원장과 최계희 ㈜비스마트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우상현 W병원장과 최계희 ㈜비스마트 회장은 각각 명예이학박사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우 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인으로서, 선친인 고(故) 송원 우복원 대구대 교수의 뜻을 받들어 매년 교직원과 학생들의 화합을 위한 송원테니스대회를 개최하고, 체육학과 학생들에게 송원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이에 대구대는 평생교육관을 ‘송원건강운동학습관’으로 지정하는 현판을 달아 대학 발전에 기여한 우상현 원장의 공로를 기념하기도 했다.
우 원장은 “국내 최고의 상지 절단 장애인 수술로 지체 장애인 치료에 힘쓰고 있는 W병원과 장애인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대가 함께 힘을 합쳐 장애인들이 보다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대구대가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저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우 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인으로서, 선친인 고(故) 송원 우복원 대구대 교수의 뜻을 받들어 매년 교직원과 학생들의 화합을 위한 송원테니스대회를 개최하고, 체육학과 학생들에게 송원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이에 대구대는 평생교육관을 ‘송원건강운동학습관’으로 지정하는 현판을 달아 대학 발전에 기여한 우상현 원장의 공로를 기념하기도 했다.
우 원장은 “국내 최고의 상지 절단 장애인 수술로 지체 장애인 치료에 힘쓰고 있는 W병원과 장애인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대가 함께 힘을 합쳐 장애인들이 보다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대구대가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저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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