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제2회 아이사랑 행복성주 가족사진 공모전에서 초전면 조순금씨의 작품 ‘동생바라기 예쁜 누나~’(사진) 등 총 11점의 수상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6가족 18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한 작품이 유독 많이 응모 됐으며, 이모씨는 “사진공모전은 성주엄마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었다. 지역 연례행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했다.
성주군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상 1명에게는 50만 원, 금상 1명에게는 30만 원, 은상 3명에게는 각 20만 원, 동상 6명에게는 각 15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