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QSS를 제대로 이끌어가야 할 제철소장을 비롯한 임원과 챔피언이 마이머신 본질과 베스트 플랜트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시키고자 인식의 장, 실행의 장, 다짐의 장으로 나눠 실시됐다.
이와 함께 마이머신 활동이 완료된 설비가 원상태로 회귀되는 원인을 파악해 제철소장에서 일반직원에 이르기까지 제대로 된 QSS활동을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인식의 장에서는 혁신마인드, 마이머신 본질, 베스트 플랜트 개념에 대한 교육을 펼쳤다.
또 실행의 장에서는 1냉연공장 압연공정과 2열연공장 압연라인을 찾아 개인별로 5대 불합리 개소를 발굴하는 시간을, 이어 다짐의 장에서는 낭비 발굴 내용을 팀 별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QSS(Quick Six Sigma)는 구성원 전체가 참여해 의식과 환경을 개선하는 `즉실천활동’과, 각 분야 개선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작업, 공정, 설비효율 등을 개선하는 `QSS과제’로 이뤄지는 식스시그마 혁신도구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