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에 이동식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대구 달서구청은 26일 달서구 두류동 옛 두류정수장 주차장 부지에 이동식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조립식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과 간이 탈의실, 몽골텐트,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갖췄다.
이 물놀이장은 내달 18일까지 오전 11시~오후 5시 무료 개방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앞서 달서구 호산동 강창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6일 운영에 들어갔다. 대곡동 대곡근린공원 물놀이장은 내달 초 개장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들이 쉽게 즐겨 찾을 수 있는 도심 피서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은 26일 달서구 두류동 옛 두류정수장 주차장 부지에 이동식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조립식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과 간이 탈의실, 몽골텐트,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갖췄다.
이 물놀이장은 내달 18일까지 오전 11시~오후 5시 무료 개방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앞서 달서구 호산동 강창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6일 운영에 들어갔다. 대곡동 대곡근린공원 물놀이장은 내달 초 개장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들이 쉽게 즐겨 찾을 수 있는 도심 피서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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