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주얼리특구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은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국비 60%, 시비 15%, 구비 15%, 민간부담금 10%를 매칭사업으로 지난 2008년 9월 공사를 시작해 1년6월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구청에서는 도로노면을 교체하고 가로등 및 상징물설치, 옥외광고물 정비, 공중화장실 및 고객지원센터 신축하는 등 주얼리 골목 일대를 현대식으로 새 단장했다.
패션주얼리특구 상인회 관계자는 “현 경제상황과 서해안 천안함 침몰사건 등으로 준공식은 검소하게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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