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염색산업단지 관련 성명서
경실련 염색산업단지 관련 성명서
  • 이지영
  • 승인 2010.04.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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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는 함정웅 전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에 대해 검찰이 참고인중지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함정웅 전 이사장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고발했지만 검찰은 참고인중지 처분을 내렸다”면서 “대구지검이 확인한 김성호씨의 비리는 이사장이던 함정웅씨의 승인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함정웅 전 이사장에 대해 참고인중지 처분을 내린 것은 납득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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