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엔 야외 데크와 화단 조성
다양한 문화·여가 콘텐츠 제공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광환)은 신관 증축에 따른 개관을 앞두고 있다.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1993년에 건축된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2천39㎡)의 본관과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993㎡)규모 신관을 수평 증축하여 지역주민에게 보다 넓은 공간, 다양한 복지서비스제공, 편의성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신관은 1층 장난감도서관·자원봉사자실, 2층 소강당·사회교육실, 3층 탁구장·노래방 시설을 갖췄다. 옥상에는 야외 데크와 화단을 조성해 문화·교육·복지·여가 등 다양한 주민행복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설이용을 원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코로나 대응지침 준수하여 6월 중순부터 소규모프로그램 중심의 일부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하여 지역주민에게 불편함이 없는 최선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영택기자 chaeyt@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