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소방서는 경보설비 오작동의 주요 원인을 파악해 단계별 대응 방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경보설비 오작동 누적 현황에 따라 △1단계(월 1회 이상 시) 비화재경보 실태조사 △2단계(월 2회 이상 시)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강화 △3단계(월 3회 이상 시) 본부, 소방서, 민간조사팀 합동 소방특별 조사를 실시한다.
우상호 달서소방서장은 “비화재경보 저감 대책 추진을 통해 소방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소방력 낭비와 주민들의 불편을 줄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대구 달서소방서는 오는 7월부터 경보 설비 오작동으로 인한 고의적인 수신기 차단 행위 근절과 비화재경보 출동을 줄이기 위한 대응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달서소방서는 경보설비 오작동의 주요 원인을 파악해 단계별 대응 방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경보설비 오작동 누적 현황에 따라 △1단계(월 1회 이상 시) 비화재경보 실태조사 △2단계(월 2회 이상 시)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강화 △3단계(월 3회 이상 시) 본부, 소방서, 민간조사팀 합동 소방특별 조사를 실시한다.
우상호 달서소방서장은 “비화재경보 저감 대책 추진을 통해 소방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소방력 낭비와 주민들의 불편을 줄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