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했던 ‘2020년 제21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오는 27일부터 5주 동안 운영키로 하고 21일까지 사전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27일 최순섭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의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 및 국내·외 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도시재생 뉴딜정책, 도시정비, 부동산 관련 세무이야기 등 도시재생 전반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는 다음달 24일까지 5주간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5주 과정 중 4주 이상 참석할 경우 대구시장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된다.
참가 신청은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타지역 거주자도 신청가능) 오는 21일까지 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모집인원 초과 시, 신규신청자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팩스로도 가능하며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나 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연근 시 도시재생과장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대비 1/3 수준으로 인원을 제한했다”면서 “안전한 교육이 이뤄질 수 방역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교육은 오는 27일 최순섭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의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 및 국내·외 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도시재생 뉴딜정책, 도시정비, 부동산 관련 세무이야기 등 도시재생 전반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는 다음달 24일까지 5주간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5주 과정 중 4주 이상 참석할 경우 대구시장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된다.
참가 신청은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타지역 거주자도 신청가능) 오는 21일까지 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모집인원 초과 시, 신규신청자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팩스로도 가능하며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나 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연근 시 도시재생과장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대비 1/3 수준으로 인원을 제한했다”면서 “안전한 교육이 이뤄질 수 방역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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