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비 등 12억5천만원 확보
김천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인한 시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2021년 국비 포함 사업비 12억 5천만원을 확보해 노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확대,실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금년도 11억3천만원에 비해 1억2천만원 증액 편성, 2021년에는 주택 300동, 비주택 50동, 지붕개량 40동해서 총390동으로 금년보다 43동을 늘려서 지원한다.
지원절차는 2021년 1월 위탁업체 공모 선정을 통해 2월 한 달 동안 신청서 접수를 받아 지원대상 선정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3월부터 철거 및 개량사업을 진행한다.
내년에는 김천시 슬레이트 건축물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재개발·리모델링 등에 따른 자연감소된 물량과 남은 물량을 확인해 미등재 슬레이트 건축물로 관리하면서 연차별로 효율적으로 슬레이트 처리를 할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금년도 11억3천만원에 비해 1억2천만원 증액 편성, 2021년에는 주택 300동, 비주택 50동, 지붕개량 40동해서 총390동으로 금년보다 43동을 늘려서 지원한다.
지원절차는 2021년 1월 위탁업체 공모 선정을 통해 2월 한 달 동안 신청서 접수를 받아 지원대상 선정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3월부터 철거 및 개량사업을 진행한다.
내년에는 김천시 슬레이트 건축물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재개발·리모델링 등에 따른 자연감소된 물량과 남은 물량을 확인해 미등재 슬레이트 건축물로 관리하면서 연차별로 효율적으로 슬레이트 처리를 할 예정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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