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8일 월요일
(음11월14일 을사일)
48년생
내면이 단단한 사람은 걱정없으나 쉽게 흔들리는 이는 문제로다.
감언이설에 현혹될 수 있으니 현란한 혀놀림을 주의해야 하리라.
사람을 맹신하지 않는 것이 필요한 날이구나.
60년생
밀물이 있으면 썰물이 있게 마련이니 좋은 운이라도 나쁜 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구나.
활발한 운세 가운데 흉살이 다가서니 매사에 신중함을 잃지 말라.
72년생
혼자 끙끙대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고,
도움 받은 만큼 베풀어야 사람 사는 맛이 난다.
84년생
순조로움 속에 뜻하지 않은 악재와 마주 하는구나.
잠시의 어려움이니 버티고 견디어 낸다면 능히 극복할 문제로다.
49년생
한가지 고민이 해결되면 또 다른 고민이 생기니
생각과 마음이 어지럽고 복잡하구나.
행한의 흐름이 그러하니 마음을 비워보자.
61년생
그동안의 힘겨움은 차차 걷혀가니 마음먹기 나름인 것이다.
세상사 마음먹기에 따라 결과는 달리 나오니 멘탈을 강하게 해보자.
73년생
변화는 좋지않은 시기이니 현상유지에 힘쓰고 지키고자 함이 현명하리라.
주변의 유혹들에 냉정하게 대처하여 흔들리지 않도록 하자.
85년생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와 마주하니 좌절감이 느껴지는구나.
운세의 흐름이 다소 좋지 못한 상황이니 때를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하구나.
50년생
당장의 결과를 얻고자 하면 실망할 수 있으니 긴 안목을 가지고 임하라.
현재 진행되고 있거나 신경쓰이는 일들도 쉽게 마무리 되지 않으니
급한 마음은 고뇌만 깊어질 뿐 좋은 결과를 만들지는 못하리라.
62년생
역경이 있으면 달콤함을 누릴 수 있는 기쁨도 따르는 법이다.
길과 흉은 다른 몸이 아닌 한 몸이니 길한 듯 흉하고 흉한 듯 길한 것이 인생이로다.
극복할 의지만 있다면 아무리 힘겨운 것도 그리 못할 것은 아니로다.
74년생
포용력이 빛나는 날이니 아랫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용하고자 하자.
잘못한 동료나 실수한 사람도 질책하기 보단 격려의 말로 보듬고자 하라.
86년생
스트레스가 많아지니 경쟁자의 등장이 문제이구나.
이기는 것이 능사는 아니니 져도 이길수 있도록 당당함으로 승부하자.
51년생
뜻하지 않은 분주함으로 잠시의 여유로움도 잊게되는구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들면 모두를 놓칠 수도 있으니 욕심은 내려둠이 맞으리라.
한가지에 집중함이 결과를 얻어낼 수 있으니 한우물만 파도록 하자.
63년생
행운의 여신이 손짓을 하고 있으니 뜻밖의 성취를 얻으리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하니 손놓고 기다리면 얻을 것이 없으리라.
75년생
여명이 걷히고 밝은 아침이 밝아오는 운세이니 새로운 발전이 기대되리라.
힘겨움을 딛고 일어설 때 성취는 더욱 클 것이니 힘겨움도 자신을 다져가는
하나의 과정이리라.
진실됨은 하늘도 감복할 것이니 지키고자 최선을 다해가자.
87년생
애매모호한 태도로 일관하니 상대를 헷갈리게 하는구나.
분명한 의사를 전달하여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이성과의 문제에서는 더욱 신경써야 하리라.
52년생
감정조절에 실패하여 후회를 부르리라.
순간의 욱하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후회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64년생
자신이 정당하고 옳더라도 절대로 다투거나 싸워서는 안된다.
억울한 일을 당할 수 있는데 공명심에 실수할 수 있으니
그저 묵묵히 지나쳐라.
76년생
불필요한 일에 집중하니 시간과 돈의 낭비가 이어지리라.
현상유지에 신경쓰고 안정화를 추구해야 할 시기이니 경거망동을 경계하라.
88년생
과로를 주의하고 사람으로 애끓으니 마음에 병생길까 걱정이구나.
세상사 뜻대로 되지는 않으니 가는 사람 잡지말고 오는 사람 막지마라.
53년생
하고 있는 일의 방향을 점검해야 하겠구나.
계획은 원대했으나 용두사미가 되어가니 방향을 잃은 느낌이구나.
65년생
남의 말을 함부로 하니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리라,
남을 헐뜯는 말들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스스로 소설을 쓰는 행위는 감당해야 할 숙제를 떠안게 되리라.
77년생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으니 챙겨야 하겠구나.
바깥 활동은 필요이상하지 않도록 자제함이 맞구나.
89년생
실물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고 실물수가 아니면 사고수로 바뀔 수도 있구나.
매사에 조심하고 신중하게 대응해야 하는 날이리라.
54년생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니 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구나.
자질과 역량을 가지고 있으니 두려워 말고 행하여 보자.
66년생
재물운이 상승하니 생각지 못한 금전도 들어오고 즐겁다.
길함은 늘 흉함을 함께 동반하니 방심은 손실을 부름으로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78년생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으니
성실히 일한 이가 누리는 기쁨이리라.
90년생
급한 일이 생겨도 돌아갈 하루.
신중이 필요한 날이기도 하고 중요한 일을 놓칠 운이니 차분하고 신중한 하루를 보내라.
55년생
눙력을 뛰어넘는 역할은 피하는 것이 좋겠구나.
좋은 제안이라도 스스로의 역량을 과대 평가하지는 말자.
67년생
지출이 다소 과할 수 있으니 검소함을 유지토록하자.
금전운은 상숭중이니 다소 투기적인 것을 행하여도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구나.
79년생
귀한 손님이 오거나 소식이 올 수도 있구나.
기다리는 소식이 온다면 기쁨이 매우 크리라.
91년생
자신도 모르게 위험한 일에 말려들 수 있으니 신중하게 대처하자.
뜻밖의 사고수도 조심스러우니 교통사고 등을 주의토록 하자.
매사가 불길한 날이니 긴장하고 집중하도록 하자.
56년생
얻고 잃음이 극명하니 헛헛한 날이로다.
운영하는 이의 자세에 따라 승패가 달라질 것이니 긍정의 마음으로
즐겁게 임할 때 흉함도 길함으로 바뀌어 가는 기적과 마주하리라.
68년생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모두를 놓칠 수도 있구나.
욕심이 문제이니 과신하지 말고 욕심은 내려두자.
80년생
이성의 유혹이 넘친다.
기혼자는 마음이 흔들릴 수 있고 미혼자는 인연을 만날 수도 있으니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하리라.
92년생
한우물을 파서 승부함이 맞으니 잡다함에서 벗어나보자.
현혹됨이 많아 집중되지 않지만 심지를 굳게하여 한 곳에 집중하자
57년생
주변과 섞이지 못하니 물에 뜬 기름의 모양이리라.
마음 편하지 않은 상대와 함께하는 일정들이 불편한 날이리라.
69년생
방심은 금물이니 마지막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
다된 밥에 코 빠트리는 형국이니 조심해야 하리라.
81년생
굳은 심지로 세운 결심이지만 퇴색되어 가는구나.
작심삼일을 원망말고 또다시 시작하면 되리라.
작심 삼일의 반복 속에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한발 다가가게 되리라.
93년생
기다릴줄 알아야 하니 마음은 급해지지만 심리적 안정을 취하라.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에 실을 꿰어 바느질을 할순 없는 법이로다.
58년생
온 힘을 다해 노력한 결실이 미비하니 허망하리라.
작은 것에도 만족하며 내일을 기약함이 맞으니 머물러 힘겨워 말자.
70년생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따르니 덕을 쌓은 이는 기쁨이 크리라.
혼자의 힘에는 역량의 부족이 느껴지니 협동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점이구나.
82년생
마음은 들떠있고 방해하는 사람이 생기거나 생각지못한 장애들이 생긴다.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쉽지 않으니 욕심부리지 말고 먼거리 출장은 좋지않으니 되도록 연기하되
어쩔 수 없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빨리 다녀와라.
94년생
소개팅을 받거나 새로운 인연이 들어설 운세로다.
나쁘지 않은 인연이나 큰 기대감은 가지지 말라.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로다.
59년생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만사가 손쉽게 해결되어 가리라.
쌓아온 덕망으로 귀인이 나타나 돕게되니 아름다운 일상이로다.
71년생
옳고 그름의 잣대는 명확하고 편견없이 행하여야 하리라.
자신의 편이나 가족들에겐 자애롭고 타인에겐 엄격하다면 비난을 면하지 못하리라.
83년생
이동운, 변동운이 들어오니 집에 있기보단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겠다.
남자는 여난의 조짐이 보이니 조심하고 들뜬 마음은 실수를 부르니 주의하라.
95년생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많으니 실속없는 하루로다.
정진함을 이어가는 이는 뒤늦은 성취로 기쁠 수도 있으니 성실함을 이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