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찾아 군민 뜻 전달
울진군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장선용)는 지난달 28일 한국수력원자력 경주본사를 방문,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재개촉구를 위한 울진군민의 강력한 의사를 피력했으며 한수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수원은 2020년 12월 28일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하면서 2034년까지 15년간 전력설비증설계획에서 신한울 3·4호기를 제외해 오는 2월 26일 발전소건설 허가기간 만료를 한 달 앞 두고 그 어느때 보다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월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신한울 3·4호기 발전사업허가기간연장 신청서를 제출해 놓고 있는 상태로 만일, 기간연장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향후 2년간 한수원은 신규발전사업 참여가 제한되는 등 막대한 손실이 예상됨은 물론 울진지역사회 경제에도 손실이 천문학적으로 발생하고 지역경제 또한 공동화로 급속한 쇠락을 맞게 된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한수원은 2020년 12월 28일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하면서 2034년까지 15년간 전력설비증설계획에서 신한울 3·4호기를 제외해 오는 2월 26일 발전소건설 허가기간 만료를 한 달 앞 두고 그 어느때 보다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월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신한울 3·4호기 발전사업허가기간연장 신청서를 제출해 놓고 있는 상태로 만일, 기간연장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향후 2년간 한수원은 신규발전사업 참여가 제한되는 등 막대한 손실이 예상됨은 물론 울진지역사회 경제에도 손실이 천문학적으로 발생하고 지역경제 또한 공동화로 급속한 쇠락을 맞게 된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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