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청사 옥상 내에 약 500㎡ 규모가 일사조건이 좋은 점을 감안해 발전 용량 50kwh의 발전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시청사 연간 소요전력량의 1.8%인 7만2천kwh를 생산하게 되며, 연간 약 800만원 정도의 전기요금과 30t의 탄소 배출량을 줄여 나가게 된다.
한편 시는 연료전지와 태양광, 풍력 등 모든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통해 친환경 도시육성으로 2030년 신재생에너지 15% 사용을 목표로 명품도시 포항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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