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구 대천초등학에는 5월31일부터 4주간 대구교육대학교 4학년 교육 실습 선생님들께서 오신다. 일명 교생선생님이시다.
언니가 대구 교대부설초를 졸업해서 ‘교생선생님’이란 단어에 익숙하다.
언니는 늘 교생선생님이 오시면 즐거워 하고 가실 때면 편지도 써드리고 사진도 찍어 간직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늘 부러워했다.
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일반 공립학교에 실습 선생님들께서 나오셔서 수업하시고, 공개수업도 하시는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니라고 하셨다.
대천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라고 하셨다.
어떤 교생선생님께서 오실지 궁금하고 설렌다. 예쁜 선생님이 오셨으면 좋겠다.
교생선생님들께서 오실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김유주어린이기자(대천초 5학년)
언니가 대구 교대부설초를 졸업해서 ‘교생선생님’이란 단어에 익숙하다.
언니는 늘 교생선생님이 오시면 즐거워 하고 가실 때면 편지도 써드리고 사진도 찍어 간직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늘 부러워했다.
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일반 공립학교에 실습 선생님들께서 나오셔서 수업하시고, 공개수업도 하시는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니라고 하셨다.
대천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라고 하셨다.
어떤 교생선생님께서 오실지 궁금하고 설렌다. 예쁜 선생님이 오셨으면 좋겠다.
교생선생님들께서 오실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김유주어린이기자(대천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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