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구해서초등학교에서는 다른 학교에 없는 ‘네 꿈을 펼쳐라’라는 축제가 있다. ‘네 꿈을 펼쳐라’는 쉽게 말하면 장기자랑 같은 것이다.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이 신청해서 자신의 장기가 무대에 올라가기에 적절한지 검사를 받은 후 두 번의 리허설을 거쳐 전교생이 보는 무대에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못 해서 매우 아쉽다.
나는 1학년 입학한 후 처음으로 ‘네 꿈을 펼쳐라’를 봤는데 무대에 올라간 언니 오빠들이 너무 멋져 보여서 다음번 ‘네 꿈을 펼쳐라’에 나갔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는 많이 긴장되었다가 공연을 끝내고 내려오니 묘한 쾌감이 들었다. 처음엔 공연이 어색했지만, 계속 이어 나가다 보니, 어느새 익숙해지고, 무대에 나가는 게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이처럼 우리 학교 행사 ‘네 꿈을 펼쳐라’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준다.
예를 들어 무대에 올라가는 경험이 중요한 직업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생활의 큰 성취감을 얻을 수도 있다. 출연이 강제되는 것도 아니라 학생들이 무대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나는 이런 우리 학교의 ‘네 꿈을 펼쳐라’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모든 학생이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이 행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정아연어린이기자(해서초 6학년)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이 신청해서 자신의 장기가 무대에 올라가기에 적절한지 검사를 받은 후 두 번의 리허설을 거쳐 전교생이 보는 무대에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못 해서 매우 아쉽다.
나는 1학년 입학한 후 처음으로 ‘네 꿈을 펼쳐라’를 봤는데 무대에 올라간 언니 오빠들이 너무 멋져 보여서 다음번 ‘네 꿈을 펼쳐라’에 나갔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는 많이 긴장되었다가 공연을 끝내고 내려오니 묘한 쾌감이 들었다. 처음엔 공연이 어색했지만, 계속 이어 나가다 보니, 어느새 익숙해지고, 무대에 나가는 게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이처럼 우리 학교 행사 ‘네 꿈을 펼쳐라’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준다.
예를 들어 무대에 올라가는 경험이 중요한 직업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생활의 큰 성취감을 얻을 수도 있다. 출연이 강제되는 것도 아니라 학생들이 무대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나는 이런 우리 학교의 ‘네 꿈을 펼쳐라’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모든 학생이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이 행사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정아연어린이기자(해서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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