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청정지역 울진 브랜드 개발 및 실행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은 2021년 1월 환경부가 발표한 2020년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 울진(11㎍/㎥, 전국평균 농도 19㎍/㎥)이 선정돼 청정 도시를 홍보하고 금강소나무숲길 및 왕피천·불영계곡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기존시설 활용방안 도시 이미지 접근 방식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군은 남은 3개월의 용역기간 동안 각종 의견을 수렴해 최종 전략사업을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용역은 2021년 1월 환경부가 발표한 2020년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 울진(11㎍/㎥, 전국평균 농도 19㎍/㎥)이 선정돼 청정 도시를 홍보하고 금강소나무숲길 및 왕피천·불영계곡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기존시설 활용방안 도시 이미지 접근 방식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군은 남은 3개월의 용역기간 동안 각종 의견을 수렴해 최종 전략사업을 선정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