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변가요제 30일 결선…새 가수가 탄생한다
포항해변가요제 30일 결선…새 가수가 탄생한다
  • 이시형
  • 승인 2021.07.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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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방역 속 실내서 경연
대구신문 유튜브 계정 중계
지난해 7월 31일 포항시 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 ‘2020 제20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지난해 7월 31일 포항시 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 ‘2020 제20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

 

대구신문이 주최하는 ‘2021 포항해변전국가요제’가 30일 오후 7시부터 포항시 북구 양덕동 경상북도교육청 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당초 이날 포항시 남구 송도솔밭 도시숲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개최 장소가 경북도교육청 문화원 대공연장으로 변경됐다.

21회째를 맞는 이번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2개 본선 진출 팀들이 열띤 결선 경연을 치르게 된다. 결선은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수칙 3단계 매뉴얼에 따른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진행된다.

주최 측은 또 대강당 입실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고 2m 거리두기 의자를 배치하는 등 현장 참여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본선전을 갖기로 했다. 결선 경연은 대구신문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본선진출 팀은 △포예걸’s(여·19·포항) △조홍래(40·포항) △노혜주(여·27·서울) △박성온(12·울산) △김건우·조성희(28·서울) △말도말지(여·32·경주) △정상민(24·포항) △문예진(여·19·울산) △오현아(여·26·서울) △조영은(여·20·포항) △김형환(29·대구) △김지연(여·33·부산) 등 12개 팀이다.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장려상, 가창상 등이 있으며, 입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한가수협회 포항지부에서 가수인증서가 주어진다.

행사 관계자는 “포항해변 전국가요제가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아마추어 가수들에게는 꿈의 무대라 열띤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대한민국 가수 등용문으로 우뚝 선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서 배출된 가수들이 앞으로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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