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관련 사업 활성화 속도
영덕군은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2022년 문화재 활용사업 및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4억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전국 각지에 있는 문화재 중 역사적 의미와 가치가 뛰어난 문화재를 선별해 이를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은 우리의 전통 무형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안정적인 전승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문화 콘텐츠 확산 및 생활문화공간 확충을 지원한다.
그간 영덕군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 활용코자 노력한 결과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는 동시에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확산사업 대상으로도 선정된바 있다.
올해는 ‘영덕 괴시마을’ 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됐고, ‘영덕 장육사 대웅전 벽화’가 경북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문화재야행 등 2건, 영덕 옹기장 외 1건 등 총 5건으로 지역 역사문화자원의 활성화에 가속도를 더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문화재활용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문화재 활용사업은 전국 각지에 있는 문화재 중 역사적 의미와 가치가 뛰어난 문화재를 선별해 이를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은 우리의 전통 무형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안정적인 전승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문화 콘텐츠 확산 및 생활문화공간 확충을 지원한다.
그간 영덕군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 활용코자 노력한 결과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는 동시에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확산사업 대상으로도 선정된바 있다.
올해는 ‘영덕 괴시마을’ 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됐고, ‘영덕 장육사 대웅전 벽화’가 경북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문화재야행 등 2건, 영덕 옹기장 외 1건 등 총 5건으로 지역 역사문화자원의 활성화에 가속도를 더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문화재활용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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