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도심서 3가지 주제 공동체활동
‘자원순환 정책’ 등 8개 포럼도
도심서 3가지 주제 공동체활동
‘자원순환 정책’ 등 8개 포럼도
대구시는 ‘사회적기업의 날’(협동조합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7월에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사회적경제박람회(11월 11일)와 연계해 행사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10~11월 개최하기로 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는 ‘With코로나, 대구 사회적경제 지역과 공동체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지역 주민에게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알리고, 취약계층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공동체활동’과 ‘사회적경제 포럼’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사회적경제 공동체활동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녹색공동체’ △홀몸 어르신과 1인 가구를 위한 ‘돌봄사회’ △마을공동체가 주도하는 ‘주민이 살맛나는 마을 경제’라는 세 가지 주제로 대구시내 일원에서 릴레이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앞서 지난 23일 오프닝 행사로 대구 달서구 꿈터공원에서 친환경 사회적경제 체험 프로그램,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착한 바자회를 열어 사회적경제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오는 30일엔 대구 중구·달서구지역 1인가구를 위한 도시락 및 생활용품 배부, 사회적경제 체험 및 제품 판매 부스 운영, 아파트 공동체 중심 플리마켓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본다. 내달 6일 동구 율하동 반계공원에선 주민과 마을공동체가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는 어울림마당, 아나바다 장터를 열 계획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7월에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사회적경제박람회(11월 11일)와 연계해 행사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10~11월 개최하기로 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는 ‘With코로나, 대구 사회적경제 지역과 공동체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지역 주민에게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알리고, 취약계층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공동체활동’과 ‘사회적경제 포럼’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사회적경제 공동체활동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녹색공동체’ △홀몸 어르신과 1인 가구를 위한 ‘돌봄사회’ △마을공동체가 주도하는 ‘주민이 살맛나는 마을 경제’라는 세 가지 주제로 대구시내 일원에서 릴레이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앞서 지난 23일 오프닝 행사로 대구 달서구 꿈터공원에서 친환경 사회적경제 체험 프로그램,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착한 바자회를 열어 사회적경제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오는 30일엔 대구 중구·달서구지역 1인가구를 위한 도시락 및 생활용품 배부, 사회적경제 체험 및 제품 판매 부스 운영, 아파트 공동체 중심 플리마켓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본다. 내달 6일 동구 율하동 반계공원에선 주민과 마을공동체가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는 어울림마당, 아나바다 장터를 열 계획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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