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 등 침수피해 예방 기여할 듯
울진군은 2019년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에 따른 침수지역 재해복구사업에 나서 울진읍 등 3개 읍면의 배수펌프장 4곳에 대해 2020년 사업에 착수, 올 3월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울진읍 읍내지구 배수펌프장 설치사업은 관로개선(1.36km), 펌프장(210㎥/min)과 유수지 규모 2천톤이다.
월변지구 배수펌프장은 관로개선(1.81km), 펌프장(213㎥/min)과 유수지 규모 2천200톤이다. 그리고 평해지구 배수펌프장은 관로개선(1.62km), 펌프장(267.3㎥/min)과 유수지 규모 8천500톤이며, 후포지구 배수펌프장은 관로개선 (1.56km), 펌프장(120㎥/min)과 유수지 규모 1천160톤으로 배수펌프장 4곳에 대한 사업비 508억9천700만 원을 확보해 시공 중이다.
배수펌프장 사업이 완료되면 울진읍 읍내리 우체국 주변의 주택과 상가 및 월변 터미널 주변 등 반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에 대한 침수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준공, 침수 예방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울진읍 읍내지구 배수펌프장 설치사업은 관로개선(1.36km), 펌프장(210㎥/min)과 유수지 규모 2천톤이다.
월변지구 배수펌프장은 관로개선(1.81km), 펌프장(213㎥/min)과 유수지 규모 2천200톤이다. 그리고 평해지구 배수펌프장은 관로개선(1.62km), 펌프장(267.3㎥/min)과 유수지 규모 8천500톤이며, 후포지구 배수펌프장은 관로개선 (1.56km), 펌프장(120㎥/min)과 유수지 규모 1천160톤으로 배수펌프장 4곳에 대한 사업비 508억9천700만 원을 확보해 시공 중이다.
배수펌프장 사업이 완료되면 울진읍 읍내리 우체국 주변의 주택과 상가 및 월변 터미널 주변 등 반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에 대한 침수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준공, 침수 예방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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