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최근 교내 구성원들에게 기부 받은 겨울 방한용품(의류 등) 40여벌을 경산시 재가노인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날씨가 추워져 센터에 출입하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활동 하실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경산시 재가노인지원센터 최정모 소장은 “대구한의대에서 이렇게 정감있는 행사를 계획해 주셔서 우리 센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올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서 매우 감사하다”고 했다.
신성원 대구한의대 대외교류처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산시 재가노인지원센터와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협력해 진행해 오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행사는 날씨가 추워져 센터에 출입하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활동 하실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경산시 재가노인지원센터 최정모 소장은 “대구한의대에서 이렇게 정감있는 행사를 계획해 주셔서 우리 센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올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서 매우 감사하다”고 했다.
신성원 대구한의대 대외교류처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산시 재가노인지원센터와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협력해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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