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근로자 응원 이벤트, 일·생활 균형 아카데미 등 시행
대구시가 올해 워라밸(일·생활 균형·Work&Life Balance) 문화 확산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시는 17일 지역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워라밸 경영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근로자 워라밸 응원 이벤트 △일·생활 균형 아카데미(가족친화교육) △근로자 고충상담 △워라밸 시민교육 프로그램 등이다.
이번 달에는 워라밸 응원이 필요한 근로자의 사연을 받아 직장으로 찾아가는 워라밸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업체 간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상생협력네트워크 협력기업의 상품으로 구성된 ‘워라밸 응원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워라밸 런.투.유.콘서트’를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에 지친 근로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근로자 맞춤 상담 서비스 ‘토닥토닥 마음상담’은 사전 예약을 받은 뒤 분야별 전문가와 대면·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상시 운영되는 ‘일·생활 균형 아카데미’에서는 △기업 리더 및 중간관리자를 위한 워라밸 경영전략 코칭 △행복한 일터 만들기 워라밸 교육 △전지적 청년 시점의 MZ세대 워라밸 교육 △워라밸 문화체감클래스(연극, 음악공연)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근로자는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시는 17일 지역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워라밸 경영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근로자 워라밸 응원 이벤트 △일·생활 균형 아카데미(가족친화교육) △근로자 고충상담 △워라밸 시민교육 프로그램 등이다.
이번 달에는 워라밸 응원이 필요한 근로자의 사연을 받아 직장으로 찾아가는 워라밸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업체 간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상생협력네트워크 협력기업의 상품으로 구성된 ‘워라밸 응원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워라밸 런.투.유.콘서트’를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에 지친 근로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근로자 맞춤 상담 서비스 ‘토닥토닥 마음상담’은 사전 예약을 받은 뒤 분야별 전문가와 대면·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상시 운영되는 ‘일·생활 균형 아카데미’에서는 △기업 리더 및 중간관리자를 위한 워라밸 경영전략 코칭 △행복한 일터 만들기 워라밸 교육 △전지적 청년 시점의 MZ세대 워라밸 교육 △워라밸 문화체감클래스(연극, 음악공연)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근로자는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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