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관 매주 토요일
대구문학관(관장 이하석)은 7세에서 초등 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간 문학 체험 프로그램 ‘도란도란 문학여행’을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도란도란 문학여행’은 유리병 편지쓰기, 돌멩이 그림 등 기존의 기획전시 연계 책놀이 활동‘그림책놀이터’를 개편한 것으로, 전시뿐만 아니라 소장자료와의 연계도 강화하여 앞으로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문학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창작품에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문학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4월부터 진행되는 체험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인 이오덕 선생의 단편소설 ‘꿩’을 통해 어려움에 당당하게 맞서는 용기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스칸디나비아 모스(이끼)를 활용하여 용기와 자신감 가득 찬 자신의 모습을 캔버스에 담는 시간을 갖는다. 완성된 결과물 중 일부는 이오덕 선생의 대표 저서 등과 함께 별도의 전시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도란도란 문학여행’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3시 40분, 4시부터 4시 40분 2회차로 나누어 운영된다.
체험이 진행되는 대구문학관 4층 세미나실 앞에서 체험 시작 30분 전 열리는 현장 접수를 통해 회차당 선착순 5명까지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운영 일정과 내용, 신청방법 등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학관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카카오톡 채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창작품에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문학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4월부터 진행되는 체험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인 이오덕 선생의 단편소설 ‘꿩’을 통해 어려움에 당당하게 맞서는 용기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스칸디나비아 모스(이끼)를 활용하여 용기와 자신감 가득 찬 자신의 모습을 캔버스에 담는 시간을 갖는다. 완성된 결과물 중 일부는 이오덕 선생의 대표 저서 등과 함께 별도의 전시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도란도란 문학여행’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3시 40분, 4시부터 4시 40분 2회차로 나누어 운영된다.
체험이 진행되는 대구문학관 4층 세미나실 앞에서 체험 시작 30분 전 열리는 현장 접수를 통해 회차당 선착순 5명까지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운영 일정과 내용, 신청방법 등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학관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카카오톡 채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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