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덜어먹기 등 3대 실천 과제 이행, 일반·휴게음식점 대상
대구 수성구청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찾을 수 있는 ‘안심식당’을 확대 지정한다. 수성구청은 지난 5일부터 안심식당 80개소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3대 실천 과제인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이행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이다. 카페, 디저트 전문점, 제과점, 패스트푸드 전문점, 주류 위주 판매 업소는 제외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 표지판, 수저포장집, 집게 등 식사문화 개선 관련 물품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수성구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희망 업소는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수성구보건소 식품위생과로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2022년도 안심식당 참여업소 모집’을 참고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모집 대상은 3대 실천 과제인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이행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이다. 카페, 디저트 전문점, 제과점, 패스트푸드 전문점, 주류 위주 판매 업소는 제외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 표지판, 수저포장집, 집게 등 식사문화 개선 관련 물품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수성구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희망 업소는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수성구보건소 식품위생과로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2022년도 안심식당 참여업소 모집’을 참고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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