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산책로에 분위기를 더하는 통나무의자를 100여 개 추가 설치한다.
수성구청은 11일 고산지역 하천 산책로에 통나무의자 100여 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진밭골길, 내관지길, 유건산 전망대길 등에 통나무의자 100여 개 설치를 완료했다.
통나무의자는 수성구지역 산책로 ‘생각을 담는 길’ 상징물이자 산책 도중 사색과 성찰을 돕는 아웃테리어 소품이다. 수성구청은 공모 등을 거쳐 통나무의자에 새길 문구 50개를 선정했다. 문구 제안자의 이름 등도 의자에 함께 기록할 예정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수성구청은 11일 고산지역 하천 산책로에 통나무의자 100여 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진밭골길, 내관지길, 유건산 전망대길 등에 통나무의자 100여 개 설치를 완료했다.
통나무의자는 수성구지역 산책로 ‘생각을 담는 길’ 상징물이자 산책 도중 사색과 성찰을 돕는 아웃테리어 소품이다. 수성구청은 공모 등을 거쳐 통나무의자에 새길 문구 50개를 선정했다. 문구 제안자의 이름 등도 의자에 함께 기록할 예정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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