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공통 기술 발굴
과제 기획·연구개발비 등
3년간 최대 11억7천만원
과제 기획·연구개발비 등
3년간 최대 11억7천만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한 성과공유형 공통기술 R&D 지원사업 1단계 과제기획 지원대상에 40개 협동조합이 최종 선정돼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과제기획별로 △1단계는 40개 내·외의 과제를 대상으로 3개월간 최대 2천만원의 과제기획비 지원 △2단계는 1단계 결과평가를 바탕으로 상위 50% 내외의 과제를 대상으로 2년간 최대 10억원의 연구개발비 지원 △3단계는 2단계에서 개발된 공통기술을 업계로 공유·확산시키기 위해 과제당 최대 1.5억원 지원, 사업에 선정된 中企협동조합은 全 주기(과제기획→연구개발→사업화) 주관기관으로 3년간 최대 11억7천만원을 지원한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中企 협동조합 등이 현장을 중심으로 업계 공통의 수요기술을 발굴하고, 기술개발과 성과공유를 통한 생산성 향상 지원방안을 건의해 그간의 낮은 투자효율 및 현장 수요 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공동협력형 기술개발의 사업화 매출액 효과는 단독개발 대비 약 8.5배 높아 기술개발 수요가 있음에도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참여 확대가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과제기획별로 △1단계는 40개 내·외의 과제를 대상으로 3개월간 최대 2천만원의 과제기획비 지원 △2단계는 1단계 결과평가를 바탕으로 상위 50% 내외의 과제를 대상으로 2년간 최대 10억원의 연구개발비 지원 △3단계는 2단계에서 개발된 공통기술을 업계로 공유·확산시키기 위해 과제당 최대 1.5억원 지원, 사업에 선정된 中企협동조합은 全 주기(과제기획→연구개발→사업화) 주관기관으로 3년간 최대 11억7천만원을 지원한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中企 협동조합 등이 현장을 중심으로 업계 공통의 수요기술을 발굴하고, 기술개발과 성과공유를 통한 생산성 향상 지원방안을 건의해 그간의 낮은 투자효율 및 현장 수요 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공동협력형 기술개발의 사업화 매출액 효과는 단독개발 대비 약 8.5배 높아 기술개발 수요가 있음에도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참여 확대가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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