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분야 공모과제 엄선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부터 ‘2022년 하반기 테크브릿지(Tech-Bridge)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 20개 과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및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지원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소부장 분야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후속 상용화 기술 개발을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으로, 올해 관련 사업 예산으로 총 350억원이 책정됐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수요에 부합하는 소재·부품·장비분야 우수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공모과제 발굴을 민간기관으로 확대해 공모과제(RFP)를 엄선한다. 또한 기술활용 목적에 부합하는 체계화된 기술매칭을 지원하고, 기술보증기금에서 운용 중인 ‘지식재산(IP)인수 보증’ 및 ‘사업화 보증’과 연계해 원스톱 패키지를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이를 통해 기술이전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등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접수는 내달 11~25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해당 사업은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및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지원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소부장 분야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후속 상용화 기술 개발을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으로, 올해 관련 사업 예산으로 총 350억원이 책정됐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수요에 부합하는 소재·부품·장비분야 우수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공모과제 발굴을 민간기관으로 확대해 공모과제(RFP)를 엄선한다. 또한 기술활용 목적에 부합하는 체계화된 기술매칭을 지원하고, 기술보증기금에서 운용 중인 ‘지식재산(IP)인수 보증’ 및 ‘사업화 보증’과 연계해 원스톱 패키지를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이를 통해 기술이전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등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접수는 내달 11~25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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