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플랫폼 활용 방법·예시 설명
김경선 대표는 연수에 참여한 사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SNS 플랫폼과 트렌드, 활용 방법과 예시 등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제 누구나 모바일로 뉴스를 만들 수 있다. 누구나 기자가 되고, 1인 미디어로 활약할 수 있는 시대”라고 강조하면서 “신문 지면상 중요도와 모바일에서의 중요도는 완전히 다르다. 평범한 시민의 이야기를 길게 풀어 재미있는 기사로 만들 수도 있다”라고 조언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사원은 “유익한 시간이었고, 강의를 듣고 나니 질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면서 “실제 활용도를 높이도록 연수 과정에서 제작 실습도 할 수 있다면 더 좋겠다”고 전했다. 정은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