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1일 출근시간 대구시청 본관과 별관 로비에서 ‘즐거운 출근길’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을 전개한다.
조직문화 혁신 슬로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연한 건 당연하게 당당대구’를 알리고, △직원을 소중하게 △소통은 평등하게 △정시퇴근은 당연하게 △복무는 투명하게 등 8대 실천과제가 적힌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MZ세대 공무원으로 구성된 ‘혁신모임 영 솔루션’이 참여해 ‘출근길 행운의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실천과제를 담은 ‘개인·부서 소중해(소통·존중·이해)’ 이벤트, 조직문화 혁신 홍보영상 제작 등 방법으로 조직문화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조직문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조직문화 혁신 슬로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연한 건 당연하게 당당대구’를 알리고, △직원을 소중하게 △소통은 평등하게 △정시퇴근은 당연하게 △복무는 투명하게 등 8대 실천과제가 적힌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MZ세대 공무원으로 구성된 ‘혁신모임 영 솔루션’이 참여해 ‘출근길 행운의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실천과제를 담은 ‘개인·부서 소중해(소통·존중·이해)’ 이벤트, 조직문화 혁신 홍보영상 제작 등 방법으로 조직문화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조직문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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