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밀집지역·방역취약지역
유충 서식지 중심 방제 강화
유충 서식지 중심 방제 강화
최근 가뭄과 기온 상승으로 초파리 등 해충이 급증하자 대구 수성구청이 야간 방역소독을 한 달 앞당겨 시행한다. 수성구청은 이번 달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2022년 하절기 해충 집중 방역소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와 각 동에 방역기동반을 구성해 주거밀집지역과 하천·화장실·공원 등 방역취약지역에서 연무 소독과 분무 소독, 유충구제 방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모기·파리 서식지 다양화에 대응해 유충 서식지역을 중심으로 방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보건소와 각 동에 방역기동반을 구성해 주거밀집지역과 하천·화장실·공원 등 방역취약지역에서 연무 소독과 분무 소독, 유충구제 방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모기·파리 서식지 다양화에 대응해 유충 서식지역을 중심으로 방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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