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굿네이버스
대구 수성구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굿네이버스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성구청은 내달 22일까지 여러 국가 청소년이 온라인으로 만나 국제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제2기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청소년이 국제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하고 일상 속 실천 활동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각자의 국가에서 학습한 뒤 온라인(ZOOM)으로 실시간 토론·교류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지난 17일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 전국 16개 그룹과 해외 16개 그룹이 1대 1로 매칭하며, 수성구의 참여 중학생 7명은 국제사회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 기본교육, 주제교육 등을 오프라인으로 받은 뒤 몽골, 모잠비크 중학생과 교류할 예정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국내외 청소년이 국제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하고 일상 속 실천 활동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각자의 국가에서 학습한 뒤 온라인(ZOOM)으로 실시간 토론·교류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지난 17일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 전국 16개 그룹과 해외 16개 그룹이 1대 1로 매칭하며, 수성구의 참여 중학생 7명은 국제사회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 기본교육, 주제교육 등을 오프라인으로 받은 뒤 몽골, 모잠비크 중학생과 교류할 예정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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