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서 ‘쿨산업전’과 동시 개최
대응방안·녹색커튼 등 주제 강연
대응방안·녹색커튼 등 주제 강연
제7회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이 6~8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과 동시 개최된다.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조직위원회는 5일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을 열고 탄소중립과 회복력 있는 도시, 폭염과 산업 전환, 폭염 취약성 대응 방안, 폭염과 녹색커튼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토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날인 6일은 ‘탄소중립과 회복력 있는 도시’라는 주제로 스웨덴 말뫼시 안드레아스 쇤스트롬 부시장의 기조강연과 라운드테이블, 탄소중립과 산업전환에 대한 특별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말뫼시는 조선업에서 친환경 첨단산업으로 주력 산업을 전환해 경제 불황을 극복한 도시다.
오는 7~8일에는 폭염 취약성 대응 방안, 폭염과 쿨산업, 녹색커튼을 통한 도시온도 낮추기 등을 주제로 3개 세션을 진행한다.
또 오는 8일까지 시민 참여형 온라인 폭염퀴즈를 진행하며, 8일에는 폭염과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민 발언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조직위원회는 5일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을 열고 탄소중립과 회복력 있는 도시, 폭염과 산업 전환, 폭염 취약성 대응 방안, 폭염과 녹색커튼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토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날인 6일은 ‘탄소중립과 회복력 있는 도시’라는 주제로 스웨덴 말뫼시 안드레아스 쇤스트롬 부시장의 기조강연과 라운드테이블, 탄소중립과 산업전환에 대한 특별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말뫼시는 조선업에서 친환경 첨단산업으로 주력 산업을 전환해 경제 불황을 극복한 도시다.
오는 7~8일에는 폭염 취약성 대응 방안, 폭염과 쿨산업, 녹색커튼을 통한 도시온도 낮추기 등을 주제로 3개 세션을 진행한다.
또 오는 8일까지 시민 참여형 온라인 폭염퀴즈를 진행하며, 8일에는 폭염과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민 발언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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