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900명 발생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2천900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총 82만674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지역사회 감염 2천882명, 해외유입 1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653명, 포항 497명, 경주 315명, 경산 242명, 안동 150명, 김천 128명, 문경 126명, 상주 123명, 영주 106명, 예천106명, 영천 96명, 칠곡 94명, 울진 51명, 봉화 37명, 성주 33명, 영양 29명, 의성 25명, 청도 21명, 청송 18명, 고령 17명, 영덕 16명, 군위 13명, 울릉 4명 이다.
3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27명이 입원해있으며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3곳은 26명이 입원해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