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71명 발생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1천771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총 82만8천393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지역사회 감염 1천739명, 해외유입 3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446명, 경주 262명, 포항 257명, 경산 200명, 영주 92명, 문경 62명, 칠곡 59명, 김천 49명, 영천 45명, 상주 40명, 예천 38명, 안동 35명, 울진 35명, 의성 33명, 청송 24명, 영양 23명, 성주 18명, 영덕ㆍ청도 각 15명, 고령 11명, 봉화 8명, 군위 4명이다.
3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26명이 입원해있으며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3곳에는 21명이 입원해 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