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145명 발생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4천145명이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총 85만2천748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지역사회 감염 4천117명, 해외유입 2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876명, 구미 830명, 경산 399명, 경주 360명, 안동 264명, 영주 202명, 김천 193명, 상주 172명, 문경 125명, 칠곡 107명, 영천 92명, 예천 69명, 고령 64명, 울진 62명, 의성 59명, 성주 51명, 청도 46명, 영덕 43명, 영양 38명, 봉화 36명, 청송 31명, 군위 25명, 울릉 1명이다.
3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22명이 입원해있으며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3곳은 25명이 입원해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