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7월29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열린 경북소방본부 주최 119 소방정책 컨퍼런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전국 발표대회 출전을 위한 경북 대표로 선정됐다.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발표대회는 창의적인 소방정책 발굴로 소방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국민의 안전을 증진하고자 매년 열리며, 김천소방서는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시각지휘신호(Visual Command Signal) 기술을 접목하여 많은 소음이 발생하는 재난현장에서 무전의 한계를 보완하고,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와 지휘체계 확립을 목표로 한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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