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뇌종양 수술 2천례 달성
영남대병원, 뇌종양 수술 2천례 달성
  • 조재천
  • 승인 2022.08.02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남대병원_서영범교수
서영범 교수


영남대병원은 최근 뇌종양 수술 2천 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남대병원 신경외과 뇌종양분과는 지속적으로 뇌종양 수술을 시행해 왔다. 전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김오룡 교수를 선두로 김민수 교수를 거쳐 현재 서영범 교수가 뇌종양분과를 이끌고 있다. 서 교수 부임 이후 형광유도 뇌수술, 신경내시경하 경안구 접근법 및 기타 미세수술 접근법 등 최신 수술 기법을 도입했다. 또한 종양절제술 이외 노발리스 방사선 수술을 통해 절개 없이 뇌종양을 치료하고 있다.

서영범 교수는 “영남대병원 신경외과 뇌종양분과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뇌종양 환자에게 보다 좋은 치료 결과를 약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천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