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오는 11일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어깨 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들’을 주제로 무료 건강 강좌를 연다.
어깨는 나이와 성별을 떠나 누구나 흔하게 불편함을 호소하는 관절이다. 최근 고령 인구 증가와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인해 어깨 질환이 급격히 늘고 있지만, 소위 ‘오십견’이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통증을 참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흔하다. 더 나아가 부적절한 시술과 치료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정형외과 윤종필 교수, 재활의학과 황종문 교수, 물리치료실 김호심 실장이 어깨 질환에 대한 세간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어깨는 나이와 성별을 떠나 누구나 흔하게 불편함을 호소하는 관절이다. 최근 고령 인구 증가와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인해 어깨 질환이 급격히 늘고 있지만, 소위 ‘오십견’이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통증을 참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흔하다. 더 나아가 부적절한 시술과 치료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정형외과 윤종필 교수, 재활의학과 황종문 교수, 물리치료실 김호심 실장이 어깨 질환에 대한 세간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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