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서구 지역 내 학부모와 학생 58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환경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투어는 초등학생들에게 환경 기초 시설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기후 변화와 에너지 절약 등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고, 가정에서 쓰레기 분리 수거 및 에너지 절약 등을 실천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 일정은 △재활용 선별장(선별장 견학 및 올바른 재활용 쓰레기 분리 수거) △국립대구기상과학관(기후 변화의 원인 및 해결 방법 이해) 및 서구문화회관(폐기물을 이용한 전시 작품 관람) 코스로 진행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환경 투어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환경 보전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이번 투어는 초등학생들에게 환경 기초 시설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기후 변화와 에너지 절약 등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고, 가정에서 쓰레기 분리 수거 및 에너지 절약 등을 실천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 일정은 △재활용 선별장(선별장 견학 및 올바른 재활용 쓰레기 분리 수거) △국립대구기상과학관(기후 변화의 원인 및 해결 방법 이해) 및 서구문화회관(폐기물을 이용한 전시 작품 관람) 코스로 진행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환경 투어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환경 보전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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