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가 김천상무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9일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직지사 주지 법보스님, 재무국장 현무스님, 포교국장 일균스님, 연수국장 인월스님,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흥실 단장이 참석했다.
김충섭 김천상무 구단주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대한 직지사의 후원에 대해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표한다. 지역 기관 단체들의 도움과 함께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구단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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