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대구시가 정신과전문의 윤홍균 원장을 초청 강연회를 연다. 대구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정신과전문의 윤홍균 원장을 초빙해 ‘자녀의 자존감을 지키는 애착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구시와 청소년 전문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력해 진행하는 ‘양성평등 부모교육’의 하나로, 올해 기획된 총 3차 강연 중 2회차 강연이다. 지난 7월에는 성교육전문가 구성애 강사를 초청해 1차 특별강연을 했다.
윤홍균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도서 ‘자존감수업’, ‘사랑수업’의 저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대구시와 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포스터 QR코드 또는 전화(053-659-6253)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자존감 향상은 삶의 긍정적인 자아 형성과 연결된다”라며 “부모가 먼저 자존감을 회복해 자녀의 자존감도 향상시키고 지켜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이번 특강은 대구시와 청소년 전문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력해 진행하는 ‘양성평등 부모교육’의 하나로, 올해 기획된 총 3차 강연 중 2회차 강연이다. 지난 7월에는 성교육전문가 구성애 강사를 초청해 1차 특별강연을 했다.
윤홍균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도서 ‘자존감수업’, ‘사랑수업’의 저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대구시와 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포스터 QR코드 또는 전화(053-659-6253)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자존감 향상은 삶의 긍정적인 자아 형성과 연결된다”라며 “부모가 먼저 자존감을 회복해 자녀의 자존감도 향상시키고 지켜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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