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전국에서 출품한 사진 49편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20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최우수상에는 박용(46·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씨가 낸 ‘돌아온 신천’, 우수상에는 김응조(38·충남 아산시)씨의 ‘태풍의 상처’ 등 3점이 각각 뽑혔다.
대구시는 오는 11월에 시상식을 할 예정이고 상금은 대상이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은 각 5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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