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1계급씩 특진 영예 안아
대구소방본부는 화재 3위, 구조 2위, 구급 4위, 최강소방 2·3위, 화재조사 4위 등 전 분야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동부소방서 5명, 북부소방서 4명, 서부소방서 김석준 소방교(최강소방 2위), 달서소방서 박광훈 소방교(최강소방 3위) 등 11명에게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정남구 대구소방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훈련에 매진하며 흘린 땀방울의 결과라 더욱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전국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