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가 팔공산 단풍철을 맞아 사진 인증 행사를 마련했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가을단풍 인증사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테마파크 야외정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뒤 1층 안내실에 제출한 모든 사람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사진을 해시태그 ‘#시민안전테마파크, #단풍명소’와 함께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려 응모한 사람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증정할 예정이다.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숲속 사진전’도 개최한다. 이호섭 대구 동부소방서 소방위 작품으로, 동양의 미학을 표현한 사진 10점을 시민안전테마파크 야외정원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