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포인트존’ 확충
대구경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포인트존’ 확충
  • 정은빈
  • 승인 2022.10.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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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도 반사지 제작
총 175개소 428개 추가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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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이 초등학교 주변에 어린이 보호를 위한 고휘도 반사지 ‘포인트존’을 추가 부착했다.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이 자치경찰위원회, 교육청과 초등학교 정·후문 등에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포인트존’(어린이 보호 반사지)을 확충하고 있다.

대구경찰청 교통안전계는 23일 달서구 월암초 등 총 175개소에 포인트존 428개를 추가 부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포인트존을 제작·부착해 왔다. 초등학교 총 233개소 정·후문에도 포인트존 부착을 완료했다.

포인트존은 특대형(22.5×30cm) 고휘도 반사지로,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속도를 낮춰 어린이를 보호하고 야간에는 차량 전조등 반사로 보행자가 있는 지점을 인식해 사고를 예방하도록 제작했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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