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시장 맞는 제품 개선 등 지도
대구시가 (재)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22일 엑스코에서 개최한 ‘학교 급식 유통 제품 홍보 및 상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상담회는 학교 급식 유통을 희망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는 지역 우수 제조업체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제조업체 관계자, 학교 급식 유통 전문가, 초·중·고 영양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6월 성장 가능성이 있는 10개 업체를 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제품에 맞는 유통 전문가를 개별 매치했다.
이후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소비 시장에 맞는 제품 개선 등 관련 기술 지도를 실시했다.
앞으로는 문제점 개선 여부 확인, 단가 등 납품 관련 세부 사항 협의로 실질적인 학교 급식 진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이번 상담회는 학교 급식 유통을 희망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는 지역 우수 제조업체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제조업체 관계자, 학교 급식 유통 전문가, 초·중·고 영양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6월 성장 가능성이 있는 10개 업체를 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제품에 맞는 유통 전문가를 개별 매치했다.
이후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소비 시장에 맞는 제품 개선 등 관련 기술 지도를 실시했다.
앞으로는 문제점 개선 여부 확인, 단가 등 납품 관련 세부 사항 협의로 실질적인 학교 급식 진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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