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지난 27일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2022년 청소년 Talk Concert: 너와 함께 있을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는 주제로 남구청, 남구의회 의장 등 청소년 상담자 및 지도자, 유관기관 관계자, 청소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청소년 토크 콘서트는 초등학생 1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1명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생각과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자신의 생각을 풀어내는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 학기제에 대한 문제점,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 위기 청소년의 방황 등에 대한 이야기와 남구청소년참여위원회의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체험 활성화’에 대한 정책 제안을 토대로 진솔한 답변이 오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청소년의 적극적인 정책 활동 참여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좀 더 많은 소통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라는 주제로 남구청, 남구의회 의장 등 청소년 상담자 및 지도자, 유관기관 관계자, 청소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청소년 토크 콘서트는 초등학생 1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1명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생각과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자신의 생각을 풀어내는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 학기제에 대한 문제점,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 위기 청소년의 방황 등에 대한 이야기와 남구청소년참여위원회의 ‘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 체험 활성화’에 대한 정책 제안을 토대로 진솔한 답변이 오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청소년의 적극적인 정책 활동 참여는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좀 더 많은 소통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