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에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믹타(MIKTA) 회원국(한국,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멕시코 5개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멕시코는 외교장관이 대신 참석했다.
국제사회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한 상황인 가운데, 믹타 회원국 정상은 이날 국제 평화, 안정과 번영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는 요지의 발표문을 채택했다고 대통령실이 공지했다.
믹타는 2013년 9월 출범한 협의체로 글로벌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전될 수 있도록 공동의 목소리를 발신하고,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과 연대를 촉구해 왔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멕시코는 외교장관이 대신 참석했다.
국제사회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한 상황인 가운데, 믹타 회원국 정상은 이날 국제 평화, 안정과 번영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는 요지의 발표문을 채택했다고 대통령실이 공지했다.
믹타는 2013년 9월 출범한 협의체로 글로벌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전될 수 있도록 공동의 목소리를 발신하고,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과 연대를 촉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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