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6일 50만명의 전국 수험생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SNS 메시지에서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 빼곡하게 채워온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달콤한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수험생 여러분, 수능을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함께 마음을 졸이며 아이들을 뒷받침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서도 애 많이 쓰셨다”고 말했다.
이어 “시험을 앞두고 긴장도 되겠지만, 지금까지 치열하게 노력하고 준비해 온 여러분 자신을 믿고,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윤 대통령은 이날 SNS 메시지에서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 빼곡하게 채워온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달콤한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수험생 여러분, 수능을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함께 마음을 졸이며 아이들을 뒷받침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께서도 애 많이 쓰셨다”고 말했다.
이어 “시험을 앞두고 긴장도 되겠지만, 지금까지 치열하게 노력하고 준비해 온 여러분 자신을 믿고,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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